김지영의 욕실엄마의 감정수업 순서 정하는 법 배우기

관리자
2020-01-02
조회수 413

#엄마의감정수업 #순서정하는법 #배우기


--- 어느 날 아침, 아기가 잠이 들어 저는 편하게 목욕을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. 욕실로 달려가서 뜨거운 #욕조 안이 몸을 담그고 머리를 적신 순간 #아기 소리가 들려왔죠. 저는 욕조 밖으로 나와 #욕실바닥에 앉아 모유수유를 해야 했어요. 그때 이런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요. 네가 대단하구나. 나 역시 필요한 게 있는데도 말이야. 내 욕구는 네 #욕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구나. [아들, 3개월]


엄마는 어떻게 욕실바닥에서 #모유수유를 하는 동안 추위에 떨지 않고 아기에게 대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을까?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계획만을 세울 수 있다.


--- 저는 매일 아침 샤워하는 걸 좋아해요. 아기의 #기저귀를 벗겨내기만 하면, 제가 샤워를 하는 동안 아이도 충분히 행복해하는 걸 알게 되었어요. 그래서 역실 바닥에 두툼한 #수건을 깔고 그 위에 아이를 놓았어요. 제가 샤워하는 동안 아이는 발을 차며 놀았답니다. [아들, 7주]


엄마들은 모두 아기와 #협상을 한 셈이다. 이로써 엄마와 아기는 결정에 대해 더욱 책임감을 느꼈다. 이 책임감은 그들에게 힘을 주었고,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동하는 게 훨씬 더 쉬워졌다.

0 0